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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에 진심인 김실장과, 올해 제가 가장 기대하고 응원하는 게임 펌 ㅣ 1. 저는 소울류 게임 못해요. 피지컬이 딸려서요. 그래도 보는 건 좋아해요. 2. 소울류 게임 종가는 프롬소프트웨어죠. 시리즈와 등 프롬 게임은 극악의 난도와 함께 불친절한 스토리로 유명해요. 일반 RPG와 달리 엔딩을 깨도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죠. 알더라도 전체 이야기 중 아주 일부만 파악할 뿐이고요. 왜 프롬은 이렇게 게임을 만들었을까요? 3. 소울에 진심인 김실장과, 올해 제가 가장 기대하고 응원하는 게임 개발자 네 명이 모여 수다를 떨었어요. 30분이 순삭됐는데, 이 질문과 그에 대한 여러 관점이 무척 흥미로웠어요. 꼭 한 번 봐보세요. https://youtu.be/UKRR7HV0we8 A. "적게 얘기하는 게 훨씬 많은 얘기를 해줄 수 있다. 사람은 어떤 .. 더보기
바이든'이 아니라 '날리면'이래요. '새끼들'은 '미국 국회의원'이 아니라 '한국 민주당 의원들'이고요. 펌 ㅣ 1. 똥을 똥으로 덮으려고 하네요. 2. '바이든'이 아니라 '날리면'이래요. '새끼들'은 '미국 국회의원'이 아니라 '한국 민주당 의원들'이고요. 3. 저는 아무리 들어도 '바이든'이에요. 방송 3사 모두 그렇게 들었어요. 그래요. 조회수 더 올려보죠. 다시 들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JY5w7_v7n_c 4. 윤 대통령 지지자들도 '새끼들'을 '사람들'이라고 우겼지, '바이든' 가지고 태클은 안 걸었고요. 5. 게다가 이 이슈가 나왔을 때는 '사적 대화'라고 뭉개려 했잖아요. 6. 그게 안 먹히니까 13시간 이상 지난 뒤에 이런 반박 하면 통할 줄 알았어요? 설마 사람들이 '아, 우리가 잘못 들었구나' 할 것이라고 생각하나요? 헐... 7. 저는 '탄.. 더보기
대장동 김만배와 언론사 기자들의 돈거래에 <한겨레> 간부도 포함된 것이 알려진 후 많은 사람들이 충격과 실망을 드러내 왔다. 대장동 김만배와 언론사 기자들의 돈거래에 간부도 포함된 것이 알려진 후 많은 사람들이 충격과 실망을 드러내 왔다. 오랫동안 꾸준히 를 봐 온 독자들도 마찬가지다. 그러면서 ‘그동안 의 기사 내용과 논조가 뭔가 이상하고 예전과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과연 이번 사건과 무관하겠나’라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물론 검찰이 흘리고 특정 언론들이 받아쓰면서 ‘족벌언론 기자들이 더 심하지 않았을까? 왜 돈받은 검사들은 지워지고 있는가?’라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는 해당 기자를 해고하고 대표이사와 편집국장이 물러나면서 신속하고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굼뜨게 대응하거나 아무런 움직임도 보이지 않는 다른 언론들에 비해서 훨씬 나은 것이다. 비록 의 논조가 실망스럽게 변했다고 하지만, 여전히 많은 측면에서 족벌언론들에.. 더보기
대장동은 토건업자와 검찰, 언론의 끈끈한 유착이 이재명 때문에 들통난 사건이라고 생각해요. 펌 ㅣ 1. 대장동은 토건업자와 검찰, 언론의 끈끈한 유착이 이재명 때문에 들통난 사건이라고 생각해요. 돈의 흐름과 10년간 사업 진행과정, 정영학 녹취록 등 객관적인 증거를 보면 뚜렷이 알 수 있죠. 2. 그래서 검찰은 박영수, 김수남, 최재경 등 특수부 선배들을 수사하지 않고, 결탁된 언론은 이를 비판하거나 취재하지 않아요. 검찰이 좌표를 찍어준 것만 따옴표 따 보도하고 있죠. 3. 대표, 편집국장까지 물러난 한겨레신문은 외부 인사 4명을 포함한 진상조사위를 만들어 모든 구성원을 조사하고 있어요. 이 사안의 엄중함을 인식하고 구조적 문제까지 파악하겠대요. 4. 저는 검찰 출입처 제도와 법조기자단이 이번 사태를 야기한 사악한 구조적 문제라고 생각해요. 검사가 불러준 일방적인 정보를 특종, 단독으로 받아.. 더보기
노동 유연성 빠진 '정년 연장'…"기업 부담 키우는 반쪽짜리 정책" 펌 ㅣ 노동 유연성 빠진 '정년 연장'…"기업 부담 키우는 반쪽짜리 정책" 코멘트 : 관리자 주 아직은 노동력 부족이 아니라 일자리 부족이다. 정년연장이나 외국인노동자 체류기간 연장은 노동력이 확실히 부족해지는 5년후쯤 시작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기득 노동자들의 보수만 강화해서, 세대간 불평등을 확대하고, 청년의 신규진입을 어렵게해서 저출산 문제가 심각해질 수 있다. 또한, 공공부문의 정년 연장은 재정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이 비용이 민간으로 전가될 수 있다. 이러한 부분이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의 격차를 확대하고 급기야 산업 생산성 전반을 해칠 수 있다. #정년연장 #노동유연성 #세대문제 더보기
앞 세대는 가혹하게 살았습니다. 요즘보다 더 심각한 노동 착취, 사회 악습, 전쟁 위기를 겪었습니다. 펌• '청년 정치'라는 말이 너무 싫습니다. 앞 세대는 가혹하게 살았습니다. 요즘보다 더 심각한 노동 착취, 사회 악습, 전쟁 위기를 겪었습니다. 정부와 기업은 노동자의 권리를 진지하게 다루지 않았습니다. 노동자는 주 6일, 혹은 일주일 내내 출근하다가 낡은 기계 부품처럼 버려졌습니다. 노동 운동은 반체제 활동으로 규정당했고, 공권력은 기업의 부당 행위를 눈 감아 줬습니다. 노동자는 스스로를 지킬 수 없었고, 사회적으로 보호받지 못했습니다. 학생이든 군인이든 여성이든, 윗 사람에게 인정받기 위해서는 고통스러운 차별과 폭언을 당연히 감내해야 했습니다. 당시는 지금처럼 가해자가 사회적으로 지탄받는 분위기가 아니었습니다. 저항하는 사람은 눈치 없는 사람, 사회성 없는 사람으로 낙인찍히고 철저히 따돌림 당했습니.. 더보기
대만 TSMC 실적. 대만은 노동 운동이 일어나지 않았고 그래서 여전히 저임금 구조다. 펌, 대만 TSMC 실적. 대만은 노동 운동이 일어나지 않았고 그래서 여전히 저임금 구조다. 그 상황에서 기술 혁신도 단행해 나가니 그를 추격하는 이들이 따라잡기 힘들다. 삼성전자는 이제 검토했다가 덮었던 그 대책을 실행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애플처럼 모두 다 분사시키고 독자 생존하라는 카드다. 물론 내부 인력들의 엄청난 반발이 예상되기는 한다. 삼성전자 반도체는 B2B 회사다. 너무 잘해서 고객에 대해 항상 위에서 내리 깔아보는 태도가 몸에 배에 있다. 쉽사리 바뀌지 않을거다. 그래서 아쉬울게 없다는 태도 인듯 ㅎㅎ 전세계 자기네 테크 고객 기술 행사에 메인 스폰하는 걸 본 적이 없다. 마케팅 마인드 전무하다. 메인 고객들 매출 비중을 10% 언더로 잡아 놓을 정도로 똑똑하다. 이런 회사가 가전과 모.. 더보기
기초수급자이건, 차상위계층이건, 노령연금을 수령하는 자건, 합법적으로 취업 및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만들어 봤습니다. 저는 포플리스트가 아닙니다. 펌글 제가 국민연금, 건보, 산재, 노동, 교육을 비롯하여 에너지 등등등을 연구 개발을 하면서, 포플리즘을 배제시킨 채로 수많은 경우와 경우의 수에 대해서 생각과 계산을 했습니다. 국가의 매년의 한정된 예산에 기대지 않고도 국민과 사회인 모두에게 다양한 혜택이 갈 수 있도록 해 봤습니다. 민간기업의 영업권을 가져오는 것도 아니고요. 오히려 민간기업에 시너지 효과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 봤습니다. 투자한 무수한 세월이 아깝지 않은 결과치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기본적인 조건에 빈부귀천과 상관없이 공통된 이득을 중장기적으로 제공을 하는 것으로 시작을 했고, 그에 대한 결과를 얻었습니다. 기초수급비를 받으면서, 일을 하면서 수입을 만들면, 기초수급자격이 박탈이 됩니다. 거주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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