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국의 대만 공격시나리오와 우리의 대응 중국의 대만 공격시나리오와 우리의 대응 출처 ㅣ 변호사 전석진 중국이 2024년에서 2027년 사이에 대만을 침공하여 통일 전쟁을 벌일 것이라는 징후는 여기저기서 보인다. 그러므로 이에 대한 대응을 생각해 놔야 할 필요성이 있다. 대만 침공 시나리오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최근 강경 발언들은 전략적 명확성을 선언한 바이든 대통령의 입장을 추종하는 것으로서 자기파멸적인 것이다. 대만 침공시의 각국의 대응방안을 보자. 가. 미국 먼저 중국이 대만을 침공할 경우 미국이 참전할 것인가? 여러 가지 변수가 있기는 하나 참전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미국이 참전하지 않으면 대만이 전쟁에서 질 것이라는 것이 전쟁 시뮬레이션의 결론이다. 미국은 대만을 포기하기 싫어 한다. 미국은 우리나라와 달리 군대의 해외 파병에 의.. 더보기 FOMC 회의록은 연준 내에서 매파와 비둘기파 사이에 큰 분열이 있음을 시사 FOMC 회의록은 연준 내에서 매파와 비둘기파 사이에 큰 분열이 있음을 시사합니다.관심을 끈 것은 일부에서는 몇몇은 금리 인상을 멈추고 , 몇몇은 은행 불안이 없을 경우 50bp를 지지했고, 결국 금리를 25bp 인상하기로 가닥을 잡았습니다.파월은 후자의 생각이었던 것 같습니다. 투자사이클시계 미연준 FOMC에서 경기침체 전망을 하는 인사들도 있다. 국내는 반도체 수출급감에 따라 실적이 악화되고 급기야 감산에 돌입했다. 환율은 미금리인상 정책 완화가능성으로 추가 상승에는 한계가 있을 듯 하지만, 수출감소로 인한 경상수지 2개월 연속 적자는 환율 1,300대를 유지시키고, 경기 불안감 조성으로 환율이 1,400대 이상으로 다시 치솟을 가능성에 투자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물가안정을 단행되었던.. 더보기 <133주년 노동절, 땀의 가치가 대접받는 노동 존중 사회로 나아가겠습니다.> 인간다운 삶을 위해 싸운 노동자들의 고귀한 투쟁을 기념하는 노동절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저마다의 무게를 견디며 대한민국을 떠받치고 있는 모든 노동자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팔이 짓눌리고 손가락이 잘려가면서도 각성제를 삼켜가며 미싱을 돌린 노동자들, 이역만리 타지에서 흘린 땀으로 쇳물을 녹여 제조업 강국을 만들어낸 노동자들이 없었다면 세계 10위 경제대국은 없었을 것입니다. 서슬 퍼런 군부독재정권에 맞서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라고 외쳤던 노동자들이 없었더라면 세계의 부러움을 사는 민주주의 모범국가 대한민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낸 노동이 지금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저성장과 산업대전환으로 대량실업의 위험성이 점점 높아집니다.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가 아닌 “근로기준법을 적용하라.. 더보기 <133주년 노동절, 땀의 가치가 대접받는 노동 존중 사회로 나아가겠습니다.> 인간다운 삶을 위해 싸운 노동자들의 고귀한 투쟁을 기념하는 노동절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저마다의 무게를 견디며 대한민국을 떠받치고 있는 모든 노동자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팔이 짓눌리고 손가락이 잘려가면서도 각성제를 삼켜가며 미싱을 돌린 노동자들, 이역만리 타지에서 흘린 땀으로 쇳물을 녹여 제조업 강국을 만들어낸 노동자들이 없었다면 세계 10위 경제대국은 없었을 것입니다. 서슬 퍼런 군부독재정권에 맞서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라고 외쳤던 노동자들이 없었더라면 세계의 부러움을 사는 민주주의 모범국가 대한민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낸 노동이 지금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저성장과 산업대전환으로 대량실업의 위험성이 점점 높아집니다.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가 아닌 “근로기준법을 적용하라.. 더보기 최선은 김두관이 되는 것이고, 최악은 박광온이 되는 것이라고 나는 여러차례 방송을 통해 주장한 바 있다. 김작가 ㅣ 상황 참 거지 같네... (feat. 박광온) 1. 민주당 원내대표로 박광온이 되었다. 예상은 했지만 그렇게 쉽게 되니 좀 허탈했다. 2. 최선은 김두관이 되는 것이고, 최악은 박광온이 되는 것이라고 나는 여러차례 방송을 통해 주장한 바 있다. 최선을 달성하는 것과 최악을 피하는 것 중에서 어떤 것이 더 중요한가를 묻는다는 후자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되어 버린 것이다. 젠장.. 3. 실제 당원들에게 원내대표 지지여부를 묻는 여론조사는 월등하게 김두관이었다. 하지만 당심(민심)과 의원들의 생각은 달랐던 것이다. 상황 참 거지 같다.... 4. 생각을 좀 더 구체적으로 들어가보면 현재 당내 최대 계파를 주장하는 '더 미래'도 홍익표가 아니라 박광온을 지지한 것이 아닐까 싶다. 그렇지 않고서야 박광온.. 더보기 바이든과 윤석열이 서명했다는 워싱턴 선언의 내용을 조목 조목 보았다. 김작가 ㅣ 핵인지감수성 (부제: 미친놈들아 그만 해!) 1. 바이든과 윤석열이 서명했다는 워싱턴 선언의 내용을 조목 조목 보았다. 2. 내용 설명을 구체적으로 할 필요도 없이 그냥 완벽한 대한민국의 '비핵화 선언' 이었다. 윤석열이 노벨평화상 후보라도 노리고 있지 않나 싶을 정도로 완벽한 핵포기 선언이었다. 3. '한반도 비핵화 선언'은 노태우 시절부터 주장했던 것이고 그 내용은 "남북 모두 비핵화 하자"는 주장이다. 그런데 윤석열이 뜬금없이 후보자 시절부터 "핵무장을 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면서 갑자기 핵 이슈가 생긴 것이다. 4. 올 1월 초 윤석열이 조선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미국과 핵 공유 프로그램을 가동한다"고 발언 했다가 놀란 미국의 CNN 등 언론이 휴가 복귀 중인 바이든에게 확인을 하니 .. 더보기 미국의 유명 TV 프로그램인 지미팰런쇼에서 나온 농담이다. 조롱 받는 윤석열 부부 미국의 유명 TV 프로그램인 지미팰런쇼에서 나온 농담이다. "바이든은 한국의 대통령 부부를 백악관 국빈 만찬에 초대했다. 바이든은 한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을 만나기를 원했지만 BTS는 바빴다" 일두법사 의견: - 현실은 윤석열은 미국에서도 조롱받는 것이다. 퍼 주고도 조롱 받는 다는 것이 더 자존심 상한다. - BTS는 지미팰런 쇼에 종종 나갔었다. 더보기 민주당 공천규정 찬반 투표 관련한 생각 김작가 ㅣ 민주당 공천규정 찬반 투표 관련한 생각 1. 내년 총선 공천을 위한 특별당규 찬반투표를 한다고 문자가 와서 내용을 살펴 보았고 그것에 대한 개인적 의견이다. 2. "국민 50: 당원 50'의 기존 시스템은 유지하지만 진일보한 내용으로 내용으로 바뀌었다"는 설명인데 일단 나는 거기에서부터 실망했다. 3. 이번에도 권리당원 선거인단 50%, 안심번호에서 추출하는 국민 50%를 ARS 방식으로 경선을 한다는 것인데 ARS는 현역 의원이나 지역위원장들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한마디로 선거인단의 명부를 들고 있는 쪽과 아무런 정보가 없는 쪽이 붙으니 당연한 것 아닐까? 의정활동 보고의 형식으로 얼마든지 사전운동을 할 수 있는 것이니 말이다. 4. 권리당원들에게 누구를 뽑을지 묻는 ARS가 온다고 한다... 더보기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