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윤석열 망언에 대하여 대통령실의 공식해명은 김작가님글 ㅣ 기자의 확인 사살 1. 윤석열 망언에 대하여 대통령실의 공식해명은 (해당 기자가) 생략된 주어를 "잘못 해석한 것이다" 였다. 2. 날리면 시즌2가 된 것인데.... 3. 기사의 원문은 다음과 같다. I can't accept the notion that because of what happened 100years ago,~ 4. 즉 대통령실의 해명은 여기에서 주어가 'I'가 아니라 'Japan'이라는 것이다. 5. 그러자 워싱턴포스트지의 기자가 윤석열이 말한 원문을 공개했다. "100전 일을 가지고,~ 이거는 저는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6. 대통령실의 해명대로 "일본은 받아 들일 수 없습니다"가 아니라 "저는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로 주어는 완벽하게 '윤석열'이다. 7. 100년 전 .. 더보기 일두법사 예언: 윤석열이 이번 한미 정상회담의 성과로 자랑할 내용 김작가님글 ㅣ일두법사 예언: 윤석열이 이번 한미 정상회담의 성과로 자랑할 내용 1. 우리는 핵을 보유할 수 없다.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세계 질서와 구조가 그렇기 때문이다. 2. 핵을 보유하려면 NPT를 탈퇴하고 핵 개발을 해야 하는데 그러면 미국의 경제제재를 받는다. 북한은 배고픈 것을 감수하고 핵 개발을 했지만 이미 생존을 넘어 문화적 향유까지 중요하게 여기는 라이프사이클에 익숙해 진 우리에게 배고픔을 감당하고 핵개발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아마 60, 70년대는 가능했을지도 모르겠다. 3. 자체 개발은 불가능하지만 핵을 보유할 수 있는 방법은 있다. 미국이 전술핵을 동맹국에 배치하고 운용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사례로는 나토가 있다. 바르샤바 조약기구는 진작 사라졌는데 왜 나토는 아직도 남아 그렇게.. 더보기 민주당 원내대표로 박광온이 되었다. 예상은 했지만 그렇게 쉽게 되니 좀 허탈했다. 김작가님글 ㅣ 상황 참 거지 같네... (feat. 박광온) 1. 민주당 원내대표로 박광온이 되었다. 예상은 했지만 그렇게 쉽게 되니 좀 허탈했다. 2. 최선은 김두관이 되는 것이고, 최악은 박광온이 되는 것이라고 나는 여러차례 방송을 통해 주장한 바 있다. 최선을 달성하는 것과 최악을 피하는 것 중에서 어떤 것이 더 중요한가를 묻는다는 후자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되어 버린 것이다. 젠장.. 3. 실제 당원들에게 원내대표 지지여부를 묻는 여론조사는 월등하게 김두관이었다. 하지만 당심(민심)과 의원들의 생각은 달랐던 것이다. 상황 참 거지 같다.... 4. 생각을 좀 더 구체적으로 들어가보면 현재 당내 최대 계파를 주장하는 '더 미래'도 홍익표가 아니라 박광온을 지지한 것이 아닐까 싶다. 그렇지 않고서야 박.. 더보기 대한민국을 바라보는 시선 운석열이 당선된 이후 우리나라는 계속해서 나락으로 가고있다 1년...밖에 안된게 사실인가? 문재인대통령때는 전세계게서 찬사받던 1등 국가였는데... 지금은 하나같이 말아먹고 있고 계속 전 정부탓만 하고있다 이런 무능한 대통령은 박근혜이후...또 나왔네 우리나라는 대체 생각이 있는건가 싶기도... 상식적인 흐름으로는 이해가안된다 다들 하나같이 이익만을위해 투표하는건가? 나라꼴이...참 ㅠㅠ 우리나라는 중립외교를 잘해야하는데 가장 중요한 러시아와 중국을 적으로 돌렸으니... 진짜 개판이 따로없다 이런상황에서는 미국도 우리를 그냥 거래수단, 이용수단 으로만 보지 혈맹국으로 보지않을터인데... 참 환장할노릇 국가의 미래가 이렇게 어두울 수가 있나....? 더보기 조직과 삶을 효과적으로 관리 하기 위한 방법: 파킨슨의 3가지 법칙-- 출처 https://www.facebook.com/100006237757461/posts/pfbid064v4abHB4ar3p98JN3gXPo4e7j67qdrZ5moo3EaSQC7y7tbqDFpe2x6ovn1z8L7Dl/?mibextid=Nif5oz 조직과 삶을 효과적으로 관리 하기 위한 방법: 파킨슨의 3가지 법칙-- 1. 간혹 기고요청, 신간의 추천사 요청 등이 와서 수락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 나는 대개 요청이 오면 마감기한이 많이 남았음에도 그날 또는 그주에 결과물을 준다. 2. 내가 그렇게 하는 이유는 두 가지이다. 1) 머리속에 찜찜함을 남겨두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어짜피 해야할 일들은 생각난 즉시 실행하거나 빠르게 의사결정한다. 메일도 가능한 빠르게 답변한다. 요청도 yes인지 no인지.. 더보기 <주술의 나라..천공스승 아니면 검찰에 물어봐야.> 배당금을 지분 아닌 확정액으로 약정했으니 배임죄라는 검찰 주장대로면 부동산경기 호전시는 유죄, 악화시는 무죄입니다. 확정액 아닌 지분으로 약정하면 반대로, 경기악화시에 배임이 됩니다. 결국 유무죄가, 알 수 없는 미래에 달려있습니다. 합리적 예측이 불가하니 주술사나 검찰에 의지해야 합니다. 이제 대한민국 정책결정자들은 결정전에 주술사나 검찰에 물어봐야 합니다. 예측이 틀리면 언제든지 검찰에 의해 감옥갈 수 있으니까요.. ㅡㅡㅡㅡㅡㅡㅡㅡ 이재명 배임죄 부풀리려 숫자로 장난 친 검찰 더보기 <어느때보다 3.1운동 정신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자주독립의 의지가 식민통치를 뒤흔들고, 평화의 외침이 총칼을 이겨낸 날입니다. 104년 전, 일제의 폭거에 굴하지 않고 거리로 쏟아져 나온 수많은 순국선열들의 헌신에 고개 숙여 존경을 표합니다. 우리의 운명을 우리 스스로 결정하겠다는 3.1운동 정신은 대한민국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외세에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일념 하에 대한민국은 경제 강국, 국방 강국으로 거듭났습니다. 3.1운동이 지켜낸 자유, 평등 정신은 민주주의 모범국가로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윤석열 정부는 이러한 3.1운동 정신을 망각하고 또 훼손하고 있습니다. 미래지향적 한일관계를 만들자는 데 반대할 국민은 없습니다. 하지만 역사적 책임과 합당한 법적 배상 없이 신뢰 구축은 불가능합니다. 과거를 바로 세워야 올바로 전진할.. 더보기 <친윤 검찰공화국의 스카이캐슬> “드라마보다 더한 현실” 요 며칠 벌어진 ‘정순신 사태’를 보며 전 국민이 공감하셨을 말입니다. ‘검사 아빠’가 계급이 되어버린 신분제 사회의 단면부터 총체적 인사 참사와 책임 회피까지, 현실은 더 지독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사태의 대책으로 ‘학교폭력 근절’을 지시했습니다. 잘못 짚었습니다. 이 사건은 학교 문제가 아니라 계급 문제입니다. 학폭임이 인정되어 강제 전학 징계를 받았음에도 정모군과 그 부모는 반성은커녕 징계 취소소송에 가처분을 이어가며 피해 학생을 괴롭혔습니다. 부모 잘 만난 이 가해자가 서울대 입학까지 하며 승승장구하는 동안 피해자는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하며 후유증에 시달렸습니다. 아버지가 고위 검사가 아니었다면 상상못할 가해입니다. 아들은 폭력으로 다른 학생을 괴롭혔고, 아버지는.. 더보기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