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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은 인플레이션을 잡으러 간다. 파월 풋은 무슨,,,, 여하튼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잡으러 간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BTFP로 긴축 유지하면서, 뱅크런 방지 -------------------------------- 그는 또한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시행한 은행기관대출프로그램(BTFP)으로 "은행들이 손실 위험을 피하고 고객들이 예금에 계속 접근할 수 있도록 보장해 더 이상의 뱅크런을 막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연준이 3월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을 기존대로 유지한다"며 "BTFP로 연준이 계속 금리를 올리고, 양적 긴축을 해나갈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http://news.einfomax.co.kr) https://news.einfomax.co.kr/news/a.. 더보기
미국 상원 사무처가 최저 임금을 시간당 15달러로 인상하는 방안 ㅡ 이때 왜 그랬는지 알것같음 어제 큰폭의 변동성을 야기시킨 주범은 유가 폭락. OPEC이 하루 1백50만 배럴 감산 합의 했지만, 러시아의 동참 불확실로 인한 9% 이상의 유가 급락현상. 유가 폭락, 낮은 유가 유지, 미 세일가스 자금난 지속, 연쇄 파산 우려 등 비관적으로 보게 되고, 시장 변동성 야기. 하지만, 실제 감산은 일어나고, 미국 세일가스 또한 향후 공급 조절 예상. 40달러는 마지노선으로 향후 유가 반등 가능성 확대될 것 예상. 또한, 세일가스사들 부도 나도 미국 S&P시총의 1%로 미만 수준. 경제성장률에 미치는 영향 0.5%포인트 수준으로 판단. 오히려, 유가하락은 물가 상승률 크게 하락시키며, 미연준 및 글로벌 중앙은행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 상승시킬 것. 이미 시장은 미연준이 오는 18일에 0.5% 포인트 추가.. 더보기
조국흑서 #권경애, 변호사 자격 박탈해야 펌 ㅣ [#조국흑서 #권경애, 변호사 자격 박탈해야] 23.4.6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엉터리 변호사 등극 -염치 있다면 스스로 변호사 자격 반납해야 -조국 비판,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 겪 -인과응보, 사필귀정이란 사자성어 떠올라 "자식 잃은 어미의 가슴을 도끼로 찍고 벼랑으로 밀었다" 학폭 피해자 엄마의 절규이다. 학폭 피해자를 대리했던 권경애가 재판 출석을 3번이나 안 해 8년을 끌어온 소송에서 자동으로 패소했다는 기막힌 기사를 접했다. 제3자인 나도 열불이 나는데 피해자는 아마 피를 토하는 심정이 아닐까 싶다. 준법감시인 책무 중에 소송 업무 총괄도 있다보니 더 관심이 갔다. 언제 재판 기일인지, 언제까지 서면을 제출해야 하는지 망각한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직장에서 이런 걸.. 더보기
우리 안에 '권경애'는 너무나 많다. 펌 ㅣ 잡담: 우리 안에 '권경애'는 너무나 많다. 1. 학폭으로 자식을 잃은 엄마가 8년 동안 매달려온 사건을 패소도 아니고 그냥 본인이 무책임하고 게을러서 출석을 하지 않아 고소가 취하된 일이 있었다. 그 피해자의 변호사가 한때 정의로운 변호사로 이름을 알렸지만 조국흑서로 샐럽이 된 권경애 변호사다. 2. 변호사가 출석을 하지 않아 의뢰인의 고소사건이 "취하 되었다"는 것은 "더이상 법적으로 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것이다. 이건 변호사로서 최악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3. 그래놓고 5개월 동안이나 그 사실을 숨기고 있다가 자신의 공개적 책임마저 회피하려고 했다는 것은 권경애가 얼마나 윤리적으로 최악의 인간인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4. 권경애는 참여연대 활동과 민변 소속으로 유명하다. 언제.. 더보기
금리가 오르면 주가가 흔들릴 수 있죠. 그럼 오건영님글 ㅣ 금일 에세이 시작합니다. 지난 번 에세이에서 에피소드를 말씀드릴 때 이런 사례를 제시해드렸죠. “괜챦나..??” 라는 에피소드와 “내가 모르는 뭔가 있다”라는 에피소드였습니다. 종례 시간에 담임 선생님이 들어오셨는데 신경도 안쓰고 계속 떠드는 거죠. 저 같은 쫄보는 살짝 선생님 눈치를 봅니다.. 선생님은 무표정하게 서 계시고.. 아이들은 정말 극강으로 떠들고 있죠. 다들 떠들어도 큰 문제가 생기지 않으니… 마음 속으로 “떠들어도 괜챦은가..” 싶어 함께 떠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떠들던 아이들은 책상 위에서 무릎 꿇고 혼나게 되죠. 다른 에피소드는 어딘가를 여행할 때 사람들이 몰려들어서 줄 서 있는 곳에 가서… “내가 모르는 뭔가 있다”라는 생각에 그 줄에 동참하는 겁니다. 줄을 서.. 더보기
금융 위기 이후 처음으로 연준이 금리 인상을 단행했던 시기죠. 15년 9월 얘기부터 시작하죠 펌) 23년 2월 18일… 7년의 시계를 앞으로 돌리면 16년 2월이 되네요. 참.. 그 때 많이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금융 위기 이후 처음으로 연준이 금리 인상을 단행했던 시기죠. 15년 9월 얘기부터 시작하죠. 15년 9월 18일이었을 겁니다. 당시 9월 FOMC가 초미의 관심사였는데요… 15년 3월 금리 인상을 준비하던 연준은 한 템포 쉬어가자 분위기였죠. 그리고 15년 6월이나 9월 중에는 금리 인상이 유력해보였습니다. 인플레 가능성이 높아지면 언제나 선!제!적!으로 금리 인상을 단행해서 인플레이션의 예봉을 꺾었던 연준이었기에… 인플레 기운이 강해지면서 미국의 성장도 양호해지던 2015년 하반기는 금리 인상의 적기라고 할 수 있었죠. 문제는 15년 8월 11일이었죠. 당시 중국의 위안화 기습 .. 더보기
최근 투자자분들과 세미나를 하거나 사석에서의 미팅을 가지면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연준이 어떻게 할 것 같으냐… 펌 ㅣ 최근 투자자분들과 세미나를 하거나 사석에서의 미팅을 가지면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연준이 어떻게 할 것 같으냐… 그리고 인플레이션은 어떻게 될 것 같으냐.. 이런 질문이 가장 많죠. 금리가 오르면 주가는 하락하고, 채권은 무너지며 달러는 강해질 겁니다. 반대로 금리가 내려가면 주가는 상승하고 채권 강세에 달러 약세를 보게 되겠죠. 그래서 당장은 금리가 올라가지만 올해 언젠가는 내려가길.. 이른 바 연준이 피벗을 해주기를 기대하고 있죠. 그리고 그런 연준 피벗에 대한 기대는 미국이 올해 경기 침체를 피할 수 없을 것이라는 예측이 힘을 얻으면서 더욱 더 강해졌답니다. 지난 해 4분기 정도로 돌아가보면요… 많은 분들이 경기 침체를 피할 방법이 없다라는 얘기를 하셨죠. 다만 그 경기 침체가 하드한 침체냐.. 더보기
이번 의사록이 주목을 받았던 이유는요.. 지난 1월 FOMC 종료 이후에 파월 형님이 “의사록이 나오면 확인해볼 수 있을거다..”라 펌) 아침 일찍 대전 출장이 있어서 SRT 타고 내려오다보니 이제야 에세이를 적습니다. 밤새 의사록이 발표되었죠. 이번 의사록이 주목을 받았던 이유는요.. 지난 1월 FOMC 종료 이후에 파월 형님이 “의사록이 나오면 확인해볼 수 있을거다..”라면서 토스 친 게 워낙에 많아서죠. 금리 인상 종료 혹은 금리 인하 조건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는가.. 라는 질문에 대해서 의사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면서 당시에 민감한 질문을 피하려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거죠. 그런데.. 실제 의사록을 열어보니 금리 인하에 대한 논의는 개뿔.. T.T 원론적인 수준의 얘기 정도였던 것 같구요… 그보다는 인플레이션이 쉽게 잡히지 않을 가능성을 경고하는 논의가 훨씬 많았습니다. 시장의 기대보다는 매파적인 의사록이었다고 보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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