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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은 인플레이션을 잡으러 간다.

파월 풋은 무슨,,,,
여하튼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잡으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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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FP로 긴축 유지하면서,
뱅크런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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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한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시행한 은행기관대출프로그램(BTFP)으로 "은행들이 손실 위험을 피하고 고객들이 예금에 계속 접근할 수 있도록 보장해 더 이상의 뱅크런을 막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연준이 3월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을 기존대로 유지한다"며 "BTFP로 연준이 계속 금리를 올리고, 양적 긴축을 해나갈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http://news.einfomax.co.kr)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8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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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정필중 기자 = 윤지호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이번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내용이 예상보다 매파적이라면서 상반기 동안 그 부담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윤지호 센터장은 27일 연합인포맥스와의 통화에서 "생각했던 것보다 더 호키시 한 편이고, 금리를 올릴 여지가 많다는 입장을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밝혔다"고 말했다.

지난 26일(현지시각) 1월 FOMC 정례회의에서 연준은 기준금리를 0~0.25%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윤 센터장은 연준의 양적 긴축(QT) 역시 예상보다 매파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QT에 대해서는 만기가 오면 재투자를 안 하는 정도가 아니라 일부 자산 매각 얘기를 했다"면서 "QT 논의가 이전보다 좀 더 구체화한 셈"이라고 설명했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연준의 입장 또한 명확해졌다고 분석했다.

윤지호 센터장은 "인플레이션 문제는 공급망 이슈 때문이라고 밝히면서 물가가 생각보다 길게 유지될 수 있다고 했다"면서 "결국 금리 인상과 양적 긴축으로 물가를 잡겠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이번 FOMC 결과로 코스피는 상반기 동안 부담을 느낄 것으로 전망했다.

윤 센터장은 "코스피의 경우 반등해도 기술적 반등에 따른 단기 반등이지 노이즈가 완화되진 않을 것"이라면서 "최소한 상반기 내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2월 중순에 나오는 연준 의사록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면서 "의사록 공개 전에 연준의 매파적 스탠스가 증시에 얼마나 반영되는지에 따라 2월 의사록 충격 역시 달라질 것"이라고 부연했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http://news.einfomax.co.kr)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5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