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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나라 정치이야기

심혁 경력 추가 팩트체크 (feat. 평화나무)

김작가님글 ㅣ 심혁 경력 추가 팩트체크 (feat. 평화나무)

심혁은 경기신문에 광고수주 담당 프리랜서로 왔고 구 열린공감tv의 컨텐츠를 텍스트화 하는 작업은 심혁 스스로 "조선일보 취재기자, 한양대 법대출신"이라는 것을 주장해서 "맡기게 되었다"는 평화나무의 기사가 나왔다. 이는 내가 파악한 내용과 동일한 내용인데 "평화나무는 공식적인 취재를 통해 확인을 했다"는 것이 의미가 있다.

요즘 심혁은 나와 김용민 목사를 신천지로 몰아 가는데 그야말로 혈안이 되어 있다. 신천지를 퇴출하는데 자신의 시간과 노력을 아낌없이 투자하는 김용민 목사를 신천지로 몰아가는 모습은 마치 일제감정기때 부역했던 무리들이 해방 후에도 독립운동가들을 빨갱이로 몰아가는 모습이 연상된다.....

심혁은 자신의 가짜경력을 허위주장으로 덮으려는 가당치 않은 술수를 쓰고 있는 것인데 문제는 여기에 동조하는 정신나간 사람들이 있으니 멈추지 못하는 것이다. 어떤 박사라는 사람도 그러고 있는 것을 보면 많이 배워 높은 학위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정상적 인간의 지성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된다.

사이버불링을 혼자서는 하지 못하니 그룹으로 떼지어 몰려 다니면서 신천지 몰이를 하는 저들의 모습은 여전히 이재명을 절대 악으로 규정하고 악다구니를 쓰면서 자신들이 윤석열을 지지했고 혹은 투표하지 않은 것에 정당성을 부여하는 동x리들과 유사해 보인다. 어, 그리고 보니 심혁 옆에 붙어 있는 해병아찌 허상흠이 대표적 동x리로구나....그래, 비슷한 사람들끼리 어울려 다니는 것이겠지.

나도 오늘 방송은 모처럼 [유싸]를 좀 다뤄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