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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이 싱하이밍 중국 대사의 발언과 관련해 부적절한 ● 윤석열 대통령이 싱하이밍 중국 대사의 발언과 관련해 부적절한 처신으로 우리 국민들이 불쾌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적절한 조치를 기다린다"는 대통령실 요구에 대해 중국 정부는 즉답을 피했습니다. ● 우리 정부가 '베팅'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에 대한 인사 조치를 요구했지만, 중국은 이를 사실상 거부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싱하이밍 대사 논란과 관련해 한국과 역내 협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일본 정부가 다음 달 초 국제원자력기구 관계자가 일본을 방문한 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시점을 최종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 대정부질문에서는 '괴담 선동'이라는 여당과 '정부가 일본 입장만 대변한다'는 야당이 맞붙었습니다. ● 민주당 돈봉투 의혹으로 탈당한 윤관석, 이성만 의원.. 더보기
《경 제》기업 1000원어치 팔면 53원 남았다 《경 제》 ​ ☞ ‘껍질없는’ ‘반통’ ‘한입’...이 수식어 붙이니 더 잘팔리네...1인 가구 구매하기 힘든 수박...편의점·마트서 소분 제품 인기...반통 수박·수박 도시락 등 다양 ​ ☞ 기업 1000원어치 팔면 53원 남았다…1년새 1.5원 줄어...한국은행 ‘2022 기업경영분석’...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 ”5.3%...기업 35%, 이자 낼 돈도 못벌어...역대 세번째로 높은 수준 기록 ​ ☞ "농막서 야간 취침 금지"…전국 예비 자연인들 뿔났다...정부, 주거용 불법 농막 규제 강화 움직임에 ...주말농장·귀농귀촌 커뮤니티 "과잉입법" 성토 ​ ☞ 한전 5월 역마진구조 개선 기대...3분기 전기료 동결 가능성↑...8분기 연속 '팔면 손해'던 한전...5월 전력구입단가 2분기 전기요금보다 .. 더보기
숭고한 희생이 남긴 역사의 교훈을 잊지 않겠습니다 ㄴ이재명 푸르른 유월 하늘을 볼 때면 국난 극복을 위해 목숨까지 바친 순국선열들의 푸른 기상이 떠오릅니다. 이웃과 공동체의 안녕을 위해 고귀한 희생을 마다하지 않으신 호국영령들께 고개 숙여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선열들께서 아낌없이 흘린 피와 땀과 눈물의 호국정신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었습니다. ‘다시는 침략 당하지 않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일념이 모여 대한민국은 경제 강국, 국방 강국, 그리고 민주주의 선진국으로 자라났습니다. 식민 통치와 전쟁의 현대사를 온몸으로 겪어낸 어르신들, 이역만리 타지에서 흘린 땀으로 조국 근대화를 이끌어낸 노동자들, 동료 시민의 편안한 일상을 위해 헌신하는 청년 병사들까지, 선열들의 정신은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든 모든 이들의 가슴에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순국선열과 호.. 더보기
속이 뻥 뚫리는 듯 시원한 기분이 들다가, 송구한 마음에 고개가 숙여졌습니다. 이재명 속이 뻥 뚫리는 듯 시원한 기분이 들다가, 송구한 마음에 고개가 숙여졌습니다. 왜 이렇게 못하냐는 질타에 몸 둘 바 모르다가, 맞는 말이라며 맞장구치는 저를 발견합니다. 5남매 다둥이 아빠 코미디언 정성호 님께서 탁상공론식 육아 지원 정책에 대해 신랄한 비판을 해주셨습니다. 왜 많은 분께서 공감하시는지 알겠더군요. 3분이 순삭됐습니다^^ 아기가 생기면 회사 눈치 봐야 하는데 어떻게 아이를 낳을 수 있을까요? 초등학교 근처에 유흥업소가 있는데 아이 키울 마음이 생길까요? 하나 낳고 보니 키워볼 만하다는 생각이 들어야 둘째, 셋째도 낳을 수 있다는 정성호님의 말씀에도 너무도 공감합니다. 많이 낳을수록 떡 하나 주겠다는 식으로 저출생 극복은 요원합니다. “아이들을 위해 희생해야 하는 환경을 바꿔달라”는.. 더보기
어른의 책무도 정치의 책무도 다하겠습니다 이재명 얼마 전 경남 창원의 한 초등학교 선생님과 학생들이 보내준 편지를 받았습니다. 조금은 서툰 글씨에도 우리 바다에 대한 사랑이 듬뿍 담겨 있음을 느낍니다. 오염수 투기에 맞서 우리의 바다와 밥상을 꼭 지켜내야겠다고 다시 한 번 다짐합니다. 오염수 해양 투기는 태평양 연안 국가는 물론 전 지구적인 해양생태계에 심각한 위협을 초래합니다. 12년 전 후쿠시마의 비극이 안전보다 비용을 우선시한 인류에 큰 경종을 울렸음에도 일본은 또다시 안전보다 비용을 앞세운 결정을 내렸습니다. 나아가 국민 안전과 우리 바다를 지켜야할 한국 정부는 그 책임을 방기했습니다. 학생들이 걱정하는 것처럼 바다는 모든 생명을 품어주는 귀한 존재입니다. 바다가 살 수 없다면 바다에 의지해 사는 모든 생명도 위태로워질 것입니다. 그만큼.. 더보기
<대전환의 시대, 퇴행을 거슬러 내일을 창조하자> 매일 아침 자문합니다. 국가란 무엇인가? 정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국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합니다. 정치는 국민의 눈물을 닦고, 국민의 삶을 책임져야 합니다. 하지만 국가와 정치는 그 역할을 다하지 못했습니다. 지금도 삶의 벼랑 끝에서 생을 포기하는 국민들이 여러 곳에 계십니다. 지난 1년, 우리 사회 곳곳은 ‘거대하고 지속적인 퇴행’을 겪었습니다. 새 정부 출범 1년 만에 ‘눈 떠보니 후진국’ 이라는 말이 유행을 하게 됐습니다. 새 정부 출범 1년 만에 윤석열 정권은 민생, 경제, 정치, 외교, 안전을 포기했고 국가 그 자체인 국민을 포기했습니다. 그야말로 5포 정권, 국민포기정권이라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을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첫째, 민생과 경제회복을 위해 35조원 규모.. 더보기
수많은 생명을 살렸고, 앞으로도 수많은 생명을 살리셨을 의료계의 큰 별 이재명 수많은 생명을 살렸고, 앞으로도 수많은 생명을 살리셨을 의료계의 큰 별이 졌습니다. 서울아산병원 주석중 교수님의 명복을 빕니다. 생의 마지막까지 의료인의 책무를 다하신 고인의 헌신에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한 명의 생명이라도 더 살리기 위해 병원 옆에서 살며 밤낮 가리지 않고 수술실로 달려오셨던 분입니다. 극도의 스트레스와 연이은 밤샘수술 속에서도 “환자의 상태가 좋아져 기분 좋다”던 고인의 모습을 떠올리면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생명보다 우선하는 가치는 없다는 일념을 실천하는데 일생을 바친 고인의 희생과 업적을 잊지 않겠습니다. 아울러 환자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의료진들이 자신의 생명을 깎아가며 일하는 일이 없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도 더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더보기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의 특징 (feat. 심혁) 김작가님글 ㅣ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의 특징 (feat. 심혁) 1. 심혁은 어제 파불라 방송을 통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근데 저는 파불라 방송에서 그냥 "경희대에서 6개월 정도 강의를 했었다"고만 말을 했어요. 그랬더니 김두일이가 지 방송에서 경희대 대학원에서 언론 및 신문방송학에 대해서 6개월 동안 강의했다고 또 뻥을 칩니다. 전 그냥 "경희대에서 6개월 동안 강의했어요"라고 밖에 얘기안했어요. 제가 언제 언론 및 신문방송이라는 얘기를 했습니까? 아주 덧붙여서 주댕이를 털었죠" 2. 사실 심혁이 경희대 학부나 혹은 경희대 사회교육원에서 한 학기 동안 강의를 했을 것이라고도 나는 믿겨지지 않는다. 하지만 심혁은 2023년 1월 11일 먹방을 하면서 "6개월 동안 경희대 대학원에서 언론과 신문방송에 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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