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파월이 또 연설하고, 연준이사들이 정책을 어떻게 펼칠지 발표하는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번에 3월에는 금리인하를 하지않고, 4월이나 5월부터 조금씩 하지않을까 싶은데...
연준은 6월까지 계속 나오는 지표들을 더 보고 판단하고 싶지않을까요?
일단 시장자체는 약조정장으로 늘어지는 모습을 보니까 다들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것같긴 합니다
대다수 시장참여자들은 미국경제가 그다지 위협적이고 위태롭다고 생각하지는 않는 느낌입니다
여튼 시장자체가 너무 공포장이었는데 FOMC에서 다시 위로로 따뜻하게 만들어주었으면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증시가 꾸준하게 오르는듯한 느낌을 보여주어서, 이번에도 쭉 치고 올라갈것같은 느낌이긴하고, TQQQ가
워낙 강제중의 강세인 모습이라, 믿고 기다리다보면 다시금 큰 수익을 마구마구 퍼주지않을까 싶습니다
파월이 금리인하를 언제하느냐가 지금은 미국증시에 가장 큰 화두인데, 사실 금리인하 하는시기에 지표가 또 요동친다면 오히려 내리지않고 버티기로 들어가는게 더 나을수도있긴 합니다
물가가 워낙 너무 빠르게 올라왔던 상황이라, 이 수치를 조정하려면... 어찌되었든 금리를 올려서 높게 유지하는게 좋으니까요
사람들은 크게 악재가 나올것이라 생각하진 않는 모양세인데, 그래도 항상 이 근처에 오면 말한마디에 급등하고, 말한마디에 흘러내리길 반복했으니까,,, 이번에도 비슷한 증상이 좀 나오지않을까 싶긴 합니다
그래도 미국주식에서 물려있는게 장기적으로는 큰 돈 벌 수 있는 기회가 많은거라 사실 두렵진 않습니다
(뉴욕=연합뉴스) 윤영숙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는 대형 기술 기업들의 실적 발표와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를 앞두고 차익 실현 압박 속에 혼조세를 보였다.
다만 다우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30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3.86포인트(0.35%) 상승한 38,467.31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96포인트(0.06%) 밀린 4,924.97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18.15포인트(0.76%) 떨어진 15,509.90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날 다우 지수와 S&P500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데 따른 레벨 부담에 지수는 개장 초부터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오후 들어 다우 지수는 상승 전환에 성공했고, 나스닥지수와 S&P500지수는 하락세를 유지했다.
다우지수는 이날도 사상 최고치로 마감해 올해 들어 7번째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다.
투자자들은 지수 상승을 견인해온 대형 기술 기업들의 실적 발표와 경제 지표, 다음날 나올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의 금리 결정 등을 주시했다.
이날 마감 후 나올 마이크로소프트(MS)와 구글 모기업 알파벳의 실적을 앞두고 시장의 경계가 높아졌다.
이들은 S&P500지수의 강세를 이끌어온 대형 기술 기업 7종목 '매그니피센트7'에 포함되는 종목이라 투자자들의 관심이 상대적으로 컸다. 특히 MS는 인공지능(AI) 열풍에 가세하며 지난 1년간 주가가 65%가량 오르고, 최근 회사의 시가총액이 3조달러를 돌파하며 기술주 강세를 견인했다는 점에서 특히 주목을 받았다.
마감 후 발표된 MS의 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모두 월가 예상치를 웃돌았고, 클라우드 매출도 예상치를 웃돌았으나 주가는 마감 후 0.5%가량 하락 중이다.
알파벳도 예상치를 웃도는 분기 매출과 순이익을 발표했다. 그러나 광고 매출이 예상치를 소폭 밑돌면서 주가는 마감 후 4%가량 하락 중이다.
국채금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를 하루 앞두고 혼조세를 보였다. 2년물 금리는 마감 시점 소폭 상승한 4.36% 근방에서 거래됐고, 10년물 금리는 소폭 하락한 4.04% 근방에서 움직였다.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올해 첫 통화 정책회의인 이번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 참가자들은 연준이 이번 회의에서 올봄 금리 인하에 대한 힌트를 줄지 주시하고 있다.
미국 경기에 대한 낙관론이 커지는 가운데 국제통화기금(IMF)이 세계 성장률과 미국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했다는 소식도 나왔다.
IMF는 이날 발표한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세계 경제가 연착륙을 달성할 것이라며 올해 세계 성장률 전망치를 3.1%로 제시했다. 이는 지난 10월 전망치 대비 0.2%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미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2.1%로 기존의 1.5%에서 상향 조정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경제 지표도 긍정적으로 나왔다.
콘퍼런스보드가 집계한 1월 미국 소비자신뢰지수는 114.8로 2021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수는 3개월 연속 올라 인플레이션 둔화와 함께 소비심리가 개선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노동부가 발표한 작년 12월 구인 건수는 903만 건으로 전월보다 10만건가량 증가했다. 작년 11월 수치도 879만건에서 893만건으로 상향 수정됐다.
경기 둔화 우려 속에 신규 고용은 둔화하고 있지만, 여전히 기업들이 구인에 나서고 있다는 점은 고용시장이 여전히 견조함을 시사한다.
S&P500지수 내 부동산, 기술, 통신, 임의소비재 관련주가 하락하고, 금융, 에너지, 필수소비재 자재 관련주는 올랐다.
애플의 주가는 대만의 궈밍치 TF증권 분석가가 올해 애플 아이폰 출하량이 2억대로 지난해보다 15%가량 줄어들 것이라고 추정하면서 2%가량 하락했다.
개장 전 나온 GM의 실적은 예상치를 웃돌아 주가는 7% 이상 올랐다.
반면 운송업체 UPS는 매출이 예상치를 밑돌고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1만2천명을 감원한다는 소식이 나온 가운데 주가는 8% 이상 하락했다.
화이자의 주가는 회사의 분기 조정 순이익이 예상치를 웃돌았으나, 매출이 예상치를 밑돌면서 1% 이상 하락했다.
저가항공사 제트블루의 주가는 분기 손실을 기록했다는 소식과 인수합병에 대한 불확실성에 4% 이상 떨어졌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다소 강한 지표에 시장이 일부 조정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또한 연준이 시장의 예상만큼 빠르게 금리를 인하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에스뱅크의 리사 에릭슨 공공시장 그룹 대표는 마켓워치에 "오늘 나온 지표들은 소비자 신뢰도가 개선되고 여전히 강한 일자리가 확인되는 등 연착륙 시나리오를 매우 지지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주 시장이 대부분 낙관적이었기 때문에 (시장은) 지표가 너무 강할까 우려하며 약간의 후퇴를 보이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노스웨스턴 뮤추얼자산운용의 브렌트 슈테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많은 투자자가 연착륙과 동시에 빠른 속도의 금리인하를 가격에 반영하고 있으나, "연준이 경제가 강한 상황에서 시장 가격에 반영된 만큼 공격적으로 금리를 인하하는 것을 상상하기란 쉽지 않다"고 말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이 오는 3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41.4%를 기록했다.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58.3%에 달했다. 이는 금리 인하 가능성이 전날보다 더 줄어든 것이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29포인트(2.13%) 하락한 13.31을 기록했다.
뉴욕증시, 실적ㆍFOMC 앞두고 혼조…다우 최고 마감 | 연합뉴스 (yna.co.kr)
뉴욕증시, 실적ㆍFOMC 앞두고 혼조…다우 최고 마감 | 연합뉴스
(뉴욕=연합뉴스) 윤영숙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는 대형 기술 기업들의 실적 발표와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를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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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대부분 낙관적이었기때문에 지표가 너무 강할까 우려하며 혼조, 약조정 장세라곤 하는데 사실 다들 지금 미국증시가 그다지 위기라고 생각하지는 않죠, 경제도 마찬가지구요 적당한 선에서 잘 회복하리라 봅니다.
이 분위기를 잘 이끌어가는지만 관망하시면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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