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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회사 이야기/전기차 베터리 섹터정리

더이상 베터리회사는 갑이 아니다?

이전에는 우리나라가 베터리기술이 너무 좋아서 시장전체에서 집중받았는데, 이제는 아닙니다 

 

윤석열정부 출범이후 너무 많은 외교전략을 잃었고, 다른 타사들이 빠르게 따라오면서... 지금은 여러가지로 뒤로 밀렸습니다

 

대체제도 너무 많아졌고, 경쟁도 너무 치열해졌고 

 

초기에 우리가 바라보던 매출과 미래 순이익, 영업이익은 시간이 갈수록 더 빠르게 낮아지고 있습니다 

 

주식시장의 매력은 미래 예상수익성을 예측하는 게임과 같은데 지금은 생각보다 계속 많이 줄고 있습니다 

 

연간 매출 30%이상의 성장력을 예상했는데 지금은 점점 낮아지고있고, 경쟁사는 계속 늘어나고 있죠 

 

 

전기차로 빨리 가려고하는이유는... ?

 

보조금을 주면서 계속 이쪽에 집중하도록 하는이유? 

 

다 생각해보면 결과적으로 신재생에너지를 적극장려하는게 기본 베이스입니다 

 

근데 우리나라는 RE100도 맞춰나가지 못하는 등 진짜 멍청한 짓만 골라하고있습니다 나라가 어려울수록 신기술로 극복해서 나아갈 생각을 해야하는데 과학자도 다 떠나가게 만들고 있죠 

 

해외순방 여행만다니면서 세수는 막쓰고 외교적으로는 얻어오는것도없고 세계시장 추이 RE100도 따라가지 못하는중이라.. 이런식으로 흘러가게되면 베터리 , 리튬쪽도 다 쓰레기산업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다들 삼성전자만큼이나 엄청난 고속성장과, 장기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할것으로 보고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등 베터리관련주 섹터를 많이 매수했을텐데... 지금은 매우 주의해야합니다 잘못하면 큰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공장을 수십개 증설하고, 비용절감과 독과점력을 올려야하는 중요한 시기인데

 

멍청한 정부를 만나면서 오히려 적은 늘고, 지원은 끊어지고 있으며, 가격은 계속내려가는데 속도는 늦어지고 있습니다

 

이 상황속에서 다른 나라들이 빠르게 기술격차를 줄이고 있구요 이런 나라에서 뭔 정상적인 기업성장력을 바라십니까?

 

 

투표는 미개한 투표를해놓고, 기업이 매일매일 매년 발전하기를 바란다는건 정신나간 희망입니다

 

지금은 사법부, 경제, 외교, 안보 모든게 무너진 상황이며, 오로지 권력이 강한자만 살아남는 각자도생 시대죠 

 

이런 상황에서 정치테마로 베터리주가 단기급등 나온것일뿐 앞으로는 나락갈일만 남았으니까 조심조심해서 투자금 지키셔야합니다 

 

5년 10년 기다리면 언젠간 다시 오르겠지? 라는 생각하는 분들 PER가서 보고 오세요 

 

지금 주가는 미래가치를 너무 크게 반영했습니다 

 

300년뒤 500년뒤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을 너무 크게 기대하며 반영해놓은 주가지요 이런 멍청한 투기시장에 고점매수하고 200만원 300만원 더 간다라고 외치는건 지능이 낮은겁니다 

 

주가가 200만원가면 600년뒤 기업가치가 되는건데 여러분들 그떄까지 살아나 계실 수 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