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ㅣ [테크수다 - AI] Google 반도체 TPU v4
AI 대전은 반도체 전쟁이기도 합니다. 또 장비간 통신을 위한 네트위킹 장비와 전체 시스템 운영 노하우 등의 경쟁이죠.
구글은 알파고 때 활용한 TPU의 버전 4를 지난해 발표했습니다. 이 버전 4를 통해 지금 Microsoft Korea 마이크로소프트와 오픈AI, NVIDIA Korea 와 경쟁하고 있죠.
'업계 최고의 효율성으로 엑사플롭스(exaFLOPS) 규모의 머신 러닝을 제공하는 구글의 클라우드 TPU v4'라는 글을 통해 자사가 더 강력한 슈퍼컴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글이 나오기 전 오픈AI의 공동 창업자 중 한명인 일리아 슈츠케바는 엔비디아 GPU는 여러 기업들이 사용하기 때문에 생산 원가 측면에서 구글 혼자 사용하는 TPU 보다 어쩌면 더 비용효율적일지 모르겠다는 말을 했습니다. 그는 알파고 프로젝트에도 참여했던 구글 브레인 소속으로 구글이 인수한 dnn 리서치 공동 창업자중 한명입니다.
여튼 구글은 이제 와서 저 프로젝트를 멈출수도 없습니다. 엔비디아의 독주에 AMD와 인텔도 대항하고 있고 퀄컴도 이 분야에 발을 담그고 있죠. 삼성전자는 메모리에 연산 기능을 넣으며 그래픽 의존도를 조금은 줄이기 위해 노력중이지만 부품 업체에서 시스템 기업으로 탈바꿈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죠.
AI를 취재하다보니 이 분야에 관심을 안 가질 수 없네요. 그래도 꾸역꾸역 읽기라도 해야겠습니다.
번역은 deepl을 이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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