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금리인하를 3번한다고 했었는데 3월부터 인하가능성은 낮아졌습니다
물론 아직 가능성이 70%대로 유지되곤 있지만 CPI가 워낙 높게 나왔던 상황이라
인플레이션이 낮아지지않으면 금리인하도 하지않겠죠
시간으로 버티면서 언젠간 금리를 낮추긴하겠지만, 경기침체가 오지않는다면 금리인하도 없을겁니다
지금 시장은 다들 금리인하를 너무너무 기대하고있는데, 실제로 바로 이어지질않으니까 실망감이 계속 공존하는 모양입니다
증시가 계속 더 빠르게 좋아지려면 금리인하를 미루는게 사실 좋긴합니다
금리를 낮추게되면 지표가 또 계속해서 날뛰게될테니까 박스권매매나 우하향으로 지수가 눌림당하겠죠
채권도 계속 요동칠 가능성이 높구요
여러가지면에서 볼때... 증시상황을 더 좋게 이끌어나가려면 정상화되는 동안 지표가 요동치는 순간을 피해나가면 됩니다
지표가 요동칠때는 규칙성이 없어지는거라 기준점을 잡을떄까지는 계속해서 요동치는게 당연하거든요
그래도 이전 버냉키의장때보다는 지금은 시스템이 고도화적으로 좋아졌고, 경제를 부양할 수 있는 방법이나, 지킬 수 있는 방법도 다양해지다보니까, 과격하게 움직이지는 않네요
세상이 나름 시스템적으로 움직인다는게 느껴집니다
이 시장 흐름그대로 간다면 약조정은 계속 있겠지만 우상향으로 쭉 갈 수 있을듯하고, 금리인하 시기에는 박스권이나 어느정도 1년정도는 우하향을 경험할 순 있습니다
1년뒤에는 어느정도 악재가 다 반영되었다고 해석되어서 별다른 큰 움직임이 없을가능성도 클것같네요
여러가지면에서 볼때 미국증시는 진짜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없구요, 또한 미국경제가 이렇게 좋을 수 밖에없는건 그만큼 미국에 다양한 현장경험이 풍부한 교수들이나, 경제학자 그리고 과학자들이 많아서 그런것같습니다
우리나라도 이창용총재믿고 다들 고를 외치고있긴한데 미국보다 워낙 썩어있어서 문제죠 정치죠...경제도... 다 그냥 희생만 강요하는 이기적인 사회니까요
그래서 그런지 코스피 코스닥은 지속해서 대량이탈하는 분위기이고
오로지 미국증시로 모두 떠나는 모양입니다.
미국으로 이민가는 사람들 마음도 다 이런...생각이겠죠?
미국증시로 빠져나가는돈이 수천조를 넘는다고하는데... 우리나라에서 돈 벌어서 다들 미국으로 싸들고 나가는 모양이네요
이건 일본이 하던짓과도 비슷합니다
정치인부터 , 다양한 부자들이 자기나라 경제보다는 미국경제에 더 확신을가지고 돈을뽑아서 그쪽으로 몰아가기때문에 이런일이 나타나는거라고 봅니다
그만큼 미국에 투자할수록 부자된다는거고, 한국과 일본시장에서 투자하는건 의미가 그닥 없다는 소리겠죠
여튼 파월 연준의장이 지금까지 참 잘해주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잘해주리라 보고있기때문에 금리인하 시기맞춰서 어느정도 지수조정만 대비잘하시면 될것같습니다.
그리고나서는 인플레이션 효과로 재무제표가 급등함에 따라서 다시 빅테크주들이 큰 급등장세를 이어갈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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