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연준의장 앞으로 정책방향은?

미국이 금리인상을 통해서 공격적인 긴축을 하고있죠

 

그 효과가 계속해서 나오고있고 , cpi가 급감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 높은단계이기때문에 연준의장은 아직도 금리인상을 2회더 해야할 수 있다고 강조하는 중입니다

 

물가가 내려오면 금리를 올리면서 고통을 줄 필요가없기때문에 최대한 시간을 주면서 정상화를 해나가는 

 

모습인데, 가히 미국 경제전문가들은 확실히 다른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아무런 고통이 없는게 아닙니다, 뱅크런사태가 일어났고 증시는 잠시 요동치기도 했었지요 

 

하지만 파월이 바로바로 모든 예금에대한 보장을 말해주면서 적극적으로 대응했고 , 큰 위기는 모두 모면

 

한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렇게 되면 파월이 말하는 소프트랜딩이 현실화가능하다는 뜻이 되기때문에, 앞으로도 많은 투자자들이 신뢰를 가지고 

 

파월의 대응을 믿고 따를것으로 보여집니다. 

 

 

 

고통은 있지만, 길지않을것이고 잘 해결되고나면 2%때선에서 다시 경기부양책을 차근차근 만들어주겠죠 

 

 

실제 대부분의 자산운용사나 기관투자자들은 금리를 인상하는 동안에는 문제가 그다지 많지않을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진짜 문제는 금리를 인하하면서 어떻게든 경기를 다시 회복시키려는 노력을 할때이고, 그렇게 노력해도 먹혀지지않을때가

 

진정한 경기침체 , 유동성 악화 위기라는 것이지요

 

사실 그에대한 주장들은 하나하나 챙겨보면, 틀린말이 없습니다

 

 

파월과 옐런이 지금까지 주장했던 모든 이야기도 틀린말이 없죠

 

 

어느정도 규칙성범위내에서 크게 벗어나지만 않는다면 미국경제는 정상화될 수 있다고 봅니다

 

 

문제는 유럽이나 중국 그리고 우리나라가 스스로 잘 해결하고 넘어갈 수 있을지가...문제인데 

 

 

아무래도 우리나라는 경기침체가 내년에 올것같고

 

내년에 공격적으로 급락이 진행되면 시장분위기가 확 바뀌지않을까 싶습니다

 

 

더이상 인구가없는곳 , 수요가없는곳에는 투기매수가 다 사라지고 몇몇 중심도시만 무난한 발전을 이뤄가지

않을까 싶네요 

 

 

여튼 이번 금융위기만 잘 넘어가고나면 또 큰 수익을 주는장은 올텐데

 

기간이 3~5년은 생각하고 접근해야 큰 손실을 보거나 위험에 노출되는일이 없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