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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전망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은 ? 미국이 제조업의 나라가 되겠다는 선언.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은 ? 미국이 제조업의 나라가 되겠다는 선언.

이름이 인플레이션 감축법이 된 것은 좀 이상한 그들만의 사정이 있지만 정확한 표현은 미국 투자촉진법이 정확한 어딩이다.

모든 제조업은 미국으로 와라. 그리고 가능한 빨리 와라. 정확한 어딩이다. 특히 전기자동차, 반도체, 바이오 등 향후 미래산업은 주저하지 말고 빨리 미국으로 오라는 말이다. 빨리 오는 속도만큼의 특혜를 주겠다는 말이다.

1992년 한중수교 이후 우리는 모든 제조업은 중국의 값싼 노동력을 기반으로 할수 있는 모든 수단을 강구하여 중국으로 중국으로 라는 사고의 전환이 다시 수정되는 미국의 제조업 중심이 이루어지는 변곡점에 와 있다.

우리는 모두 대중국 무역적자만을 생각하고 있는 최근 1년 사이에 대미 수출은 급증하고 무역흑자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전문가는 없다.

현재 미국은 바이든의 민주당 뿐만 아니라 공화당까지 미국 투자촉진법에 몫을 메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  중국과 대만의 양안전쟁 가능성을 부각하는 것은 미국의 전략이다.

중국도 대만도 위험하다는 싸인을 주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한국은 또 한번 시험대에 올아왔다. 그런데 사실은 기업들은 이미 2-3년 전부터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었다.

미국은 세금으로 촉진하는 미국 제조업을 살리는 방향으로 정리가 되고 있다. 수출으로 먹고사는 대한민국의 전략은 당근 미국에 공장을 설립하고 현지판매 뿐만아니라 특혜도 받아야 한다.

미국 노동자의 인건비 문제는 미국이 세금으로 보완해 주겠다는 싸인이 바로 인플레이션 감축법(미국투자 촉진법)이라고 이 상황을 판단해야 된다.

너희들 미국에 물건 팔고 싶으면 미국에 공장을 지어라.

중국 러시아 공장에서 만들어진 제품을 미국에 못 팔아.

미국이 바이든이 한국의 반도체 전기차 배터리에 특혜를 주고 안주고 하는 문제는 지엽말단적인 문제다. 미국 중심의 제조업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는 사실이 중요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