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C 회의따라 금리방향성 달라질듯

 

이제 FOMC가 코앞입니다

 

금리를 올리면 안된다 , 동결해야된다 라는 의견과

 

반대로 금리를 올려야 물가를 잡지라는 의견이 아직도 팽팽하게 긴장감을 갖고 싸우는 모양입니다

 

 

 

미국증시가 그동안 꾸준히 잘 올라왔는데, 고금리 기조를 계속해서 유지할것같긴 하지만 

 

미국이 동결하게되면 분명 증시는 더 대대적인 급등세를 이어갈것이고 

 

만약 , 더 올린다는 식으로 확신주는 멘트를 날리면 추가 조정은 어쩔 수 없을듯합니다.

 

 

 

그만큼 금융위기나, 경기침체를 불러올 수 있는 문제이기도 하니까요 

 

 

다만 성장력으로 돌파한다는 생각과함께, CPI를 어느정도 방치하겠다는식으로 말할경우? 

 

 

금리를 더이상 올리지는않고 한동안 버텨보겠다라고 말할수도 있긴하여... 사람들이 

 

이번 파월의 멘트에 좀더 신중하게 집중하는 모양입니다

 

 

 

 

그렇다보니 쉬지않고 올라온 증시도 어제 조정좀 받았고, 오늘도 어느정도 약조정 , 매물대 눌림 증상을

보이고 있네요

 

공매도 상환압박을 받는시점이다보니 여기서 포지션이 또 많이 나뉠듯합니다

 

수익실현 매물 + 추가 공매도 포지션을 취하는 자산운용사가 분명있을 수 있고 

 

 

반대로 수익실현 매물을 기다리다가 받아내고, 갭상승으로 공매도 상환을 더 크게 유도시키려는 주체가 나올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변수가 많은 시황이라, 생각과는 다르게 완전 새로운 방향으로 흐를 수 있는 시점이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며 판단하는 기준이 달라질듯 합니다. 

 

 

증시가 그동안 많이 좋았는데 계속 좋은추세 이어갔으면 좋겠네요 

 

 

 

 

파월이나 옐런은 몇달동안은 정해진 규칙을 지키면서 소프트렌딩을 계속해서 강조해왔기때문에 생각보다 강하게 자기들의 기준을 고수할 가능성도 높다보니 이번에는 사람들이 쉽게 방향성을 예측하지는 못하는 모양입니다. 

 

 

 

 

연준의장이 0.5%의 금리를 더 올려야된다고 지속강조중인데, 이 부분이 현실화되어도 사실... 미국경제는 아직까지 튼튼하고 빅테크주들이 새로운 성장동력을 계속해서 찾아내고 있어서... 

 

생각보다 더 큰 대량매수세로 이어질 수 있는 타이밍이기도합니다 

 

 

 

적어도 3달은 상단에서 지지선을 새로형성할듯한데 여기서 찬물 부어버리는 이상한 이슈만 터지지않는다면 신규매수세가 더 강하게 유입되고, 다들 롱을 외치는 주체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